Pigeon поддерживает Sogang University щедрыми пожертвованиями в течение 8 лет

2017.06.01 | views 1,120

피죤, 서강대에 8년간 아낌없는 후원 진행


▶ 서강 나눔터와 인연 맺고 8년간 자사 제품 기부

▶ 섬유유연제 피죤·액체세제 액츠·살균 세정제 무균무때·주방세제 퓨어 등 자사 제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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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이 8년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피죤은 최근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한 ‘서강 나눔터 봄 정기 바자’에 자사 제품인 피죤과 액체세제 액츠, 살균 세정제 무균무때, 주방세제 퓨어 등 자사 제품을 후원 했다고 밝혔다.


서강나눔터는 2004년에 문을 열어 서강대학교 여교수들이 물품을 기부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 올해까지 14년째 운영 중이다. 당시 기도 모임을 갖던 서강대학교 교수님 여섯 분이 가르치고 연구하는 것 외에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서강 나눔터’라는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나눔터를 서강대학교만의 ‘아름다운 가게’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증받은 물건에 값을 매겨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세부 계획을 세운 후 개장하였다. 해를 거듭하면서 교수와 학생, 직원,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강 나눔터를 통해 얻은 수익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도와주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쓰여진다.

 

피죤은 매년 학생들과 지역사회를 후원하는 나눔터 취지에 따라 자사 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올해로 8년째 서강나눔터와 인연을 맺고 있다.

 

서강나눔터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한징택 교수는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피죤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나 봉사로 서강나눔터를 도와주신 분들의 뜻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피죤은 대학 기부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강나눔터 뿐 아니라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에 장학금이나 자사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뿐만 아니라 국내 피카소 전시회 후원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도 힘 쏟으며 폭넓은 후원 확대를 펼칠 계획이다.

 

 

피죤 측은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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