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종합순위 69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피죤 (사진제공=피죤)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천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 모의주식 거래로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이다.피죤은 2018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이후 변함없이 순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국내 생활용품기업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돼 종합순위 82위를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76위, 2020년에는 70위에 자리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한 계단 높은 최종 69위에 올라 4년 연속 꾸준하게 순위가 상승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피죤은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광고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국민 생활용품 브랜드다.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세탁세제, 세정제 등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
최근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거나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등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피죤은 고급화 및 환경 친화적 변화 등 다변화 전략으로 끊임없이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강력탈취와 정전기 방지에 탁월한 효과에 상큼한 과일향까지 담은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보타닉’과 화사한 꽃향기를 더한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시그니처’를 선보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탄소 배출 저감을 돕기 위해 재생PET(PCR-PET, Post-consumer Recycled PET)가 함유된 포장재를 도입한 파우치 형태의 ‘고농축 피죤 보타닉’ 리필형 2종을 출시하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피죤은 개인 방역이 중요해진 시기에 살균 스프레이의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옥수수·곡물에서 추출한 발효주정 함유로 성분 걱정 없이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를 선보여 고객 니즈를 섬세하게 고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외에도 피죤은 올해 11월 TV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친화력 있는 모습으로 안방에 웃음을 전달하는 방송인 ‘황광희’를 홈케어 전문 브랜드
무균무때의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설립 초부터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품질본위’ 제품 철학에 기반해 원료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기능이 뛰어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피죤은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 출시와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