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플라워 향기 캡슐로 업그레이드!
▶ 섬유유연제 피죤 프리미엄 3종 출시
▶ 향 지속성, 풍성함, 섬세함, 안전성분 특징
▶ 패키지 디자인 ‘세련, 고급’ 소비자 평가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섬유유연제 브랜드 ‘피죤 프리미엄’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죤 프리미엄 3종은 로즈블라썸, 미모사선샤인, 비앙카브리즈로,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플라워 향기 캡슐이 들어가 있어 향이 더 오래 가고 풍부해진 향을 담았다. 피죤 프리미엄의 특징은 향의 지속성과 풍성함, 섬세함, 안전성분으로 요약할 수 있다.
기존 고농축 섬유유연제 브랜드 ‘리치퍼퓸’에만 적용했던 향기캡슐을 이번 피죤 프리미엄에 첨가해 향이 한 달이 넘어도 사라지지 않고 오래 간다는 특징이 가장 두드러진다. 피죤 전속 수석조향사가 제철 꽃을 모아 만든 오일, 즉 플라워에센스를 캡슐에 담아 향이 더 풍성한 특성을 갖는다. 대부분의 향수는 발향 단계가 상향, 중향, 하향 세가지로 구분해 만들어지는데 피죤 프리미엄 또한 이 같은 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향이 더욱 섬세해졌다. 저온블렌딩 기법을 적용시켜 플라워에센스의 손실을 줄였다. 저온블렌딩은 고온블렌딩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저온블렌딩을 통해 시간이 흘러도 섬세해진 향을 지속적으로 낸다. 구체적으로, 기존 핑크로즈는 로즈블라썸으로 업그레이드돼 더욱 화사한 꽃 향을 담았고, 옐로미모사는 미모사선샤인으로 재탄생해 아침햇살을 담은 포근함, 블루비앙카는 비앙카브리즈로 업그레이드돼 시원한 산들바람을 담은 듯 상쾌함을 담아냈다.
피죤은 프리미엄 3종에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한 안심유연제 성분만 사용했다. 자연 추출한 플라워에센스를 사용, 피부 비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더마프로의 인증을 받았다. 또, 아토피 협회의 추천을 받아 아이 옷이든 어른 옷이든 어느 옷이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 부착 기능도 강화돼, 사용하지 않은 의류보다 60% 가량 미세먼지나 악취성분를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피죤은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면서 26세에서 45세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신규 디자인 소비자 선호 조사를 진행했다. 피죤 오리지널 제품 디자인이 다소 밋밋했다는 소비자의 지적을 반영해 패키지 디자인을 바꿨다. 신제품 패키지에 대해 소비자들은 ‘깨끗하고, 세련됐다, 고급스럽다’는 긍정적 반응을 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