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게 들어올릴 필요 없는 ‘6L 대용량 피죤’
피죤, 섬유유연제 ‘6L’ 대용량 출시
6L 대용량, 사용 쉽도록 특수 펌프 장착
<퍼플 라벤더>, <핑크로즈> 2종 출시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최근 소비자들의 가성비를 고려하는 추세에 발맞춰 섬유유연제 ‘피죤’ 6L(리터)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간단한 펌프질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무겁게 들어올릴 필요가 없는 피죤의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구매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대용량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성능도 뛰어나다. 평소 주부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을 운영하는 피죤은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패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6리터 제품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섬유유연제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여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대용량 제품에 비해 투입구에 특수 펌프를 장착해 사용이 더욱 간편하다. 특수 펌프는 무거운 용기를 세제 투입구까지 들어올리거나 힘을 들여 세제를 따를 필요가 없다. 세제 통은 그대로 둔 채 투입구에 달린 계량 컵 형태의 캡을 특수 펌프에 가까이 대고 간단한 펌프질만 하면 된다. 소비자들에게 다소 무거운 용량일수 있다는 점을 감안, 펌핑 노즐 아이디어를 활용해 불편함을 감소시켰다.
또 피죤은 유연성분의 입자를 소형화시켜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그 입자들이 섬유 속 깊이 침투하여 섬유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도록 하는 USP 시스템을 채택해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이 섬유유연제에 들어있는 양이온 계면활성제 성분은 옷감을 코팅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흡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섬유유연제의 양이온 계면활성제는 섬유유연제의 중요한 기능인 정전기 방지 기능을 함으로써 먼지가 달라붙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정전기는 먼지를 끌어당기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정전기가 사라지면 미세먼지를 흡착하지 않게 한다.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섬유유연제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며,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아 현재 섬유유연제 대명사로 통하며 대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피죤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향 선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섬유유연제 피죤은 타사 대비 향 지속력 및 소비자들의 향 선호도가 우수하며, 유연성도 빼어나 의복의 착용감을 한결 좋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죤 6L 제품은 현재 홈플러스, 11번가, 옥션, G마켓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