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eon estableció un “Equipo de Supervisión de las Amas de Casa de Pigeon”

2017.02.23 | views 1,023


▶ 17년 제 1기 피죤 주부모니터 12명 위촉, 소비자 소통 강화 나서

▶ 주부들의 참신한 의견 들어 신제품 및 전 제품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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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최근 17년도 주부모니터 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피죤 주부 모니터단은 모집 기간 동안 200여명이 넘는 지원자들 속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2명의 주부 모니터단이 합격의 기쁨을 얻었다.


12명의 주부 모니터단은 주로 서울·경기지역 30~40대 주부들로 구성됐으며, 올 한해 여성들의 시각에서 신제품 및 기존 제품에 대한 평가와 생활 및 구매 습관 등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또한 제품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품 출시 후의 품평까지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주부 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피죤의 주력 제품인 섬유유연제 피죤, 액체세제 액츠,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및 곧 출시 될 신제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각자의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의를 시작하자마자 주부 모니터들은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며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토의에서는 피죤 직원들도 깜짝 놀란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며 이번 주부 모니터단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피죤 최승연 이사는 “피죤은 1978년에 설립된 후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공세 속에서도 30여년이 넘 게 한국 섬유유연제 시장 1위를 지킨 토종 기업”이라며 “최근 가습기 살균제 등 많은 기업들이 생활용품 시장에 유해 화학성분 논란에 휩싸였지만, 피죤은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가습기 살균제를 생산 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화학성분 논란이 없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죤 주부모니터는 올 연말까지 월 2회씩 진행되며, 피죤 제품들을 직접 사용하고, 제품, 디자인, 광고 등을 직접 평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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