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고농축 피죤 보타닉 무향’ 출시
■ 무향∙무색소∙무증점제...진한 향 비선호 고객층 니즈 충족 기대
■ 피부 저자극∙아토피협회 추천 받아...42년 섬유유연제 피죤 노하우∙자신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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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일 출시된 ‘고농축 피죤 보타닉 무향(Fragrance Free)’.
[2020-07-03]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향을 넣지 않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무향’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피죤이 42년 핵심 노하우를 집약해 고농축 본연의 섬유유연 효과뿐만 아니라,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춰 한국인들을 비롯해 전 세계가 선호하는 은은하고 풍부한 ‘보타닉 향’을 엄선해 지난 3월 선보인 프리미엄 섬유유연제다.
이번에 출시한 ‘고농축 피죤 보타닉 무향(無香, Fragrance Free)’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친화적인 피죤의 제품 철학은 그대로 유지하되, 진한 향 때문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다.
즉 향과 색소, 증점제 등 피부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는 성분들을 철저하게 배제해, 향 성분 때문에 섬유유연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없는 소비자들도 섬유유연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특히 야자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유연성분을 사용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될 뿐만 아니라, 공인 기관을 통해 제품에 대한 피부자극 테스트와 대한아토피협회 추천도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최근 효능과 성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 EWG 1~2 등급 성분을 넣었으며, 피죤이 섬유유연제 부문에 처음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미세먼지 부착방지 인증까지 받아 각종 유해물질 관련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주고 있다.
아울러 3월 출시된 ‘고농축 피죤 보타닉’과 동일하게 무색용기를 사용하고 쉬링크 디자인에 ‘에코 절취선’을 넣는 등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사용 후에 손쉽게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고농축 피죤 보타닉 무향’은 고농축 피죤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섬유유연 효과는 극대화하면서도 자연에 가까운 성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보타닉 컨셉에 충실한 섬유유연제”라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만족시켜 줌으로써 ‘고농축도 피죤이 만들면 다르다’는 자신감을 갖고 선보인만큼, 피죤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