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고농축피죤 보타닉’ 4종 출시
■ 꽃과 식물, 과일 등 자연의 싱그러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보타닉 향 엄선
■ 안전성분에 친환경 패키지 적용…42년 피죤 노하우와 친환경 경영철학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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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일 출시된 고농축 피죤 보타닉.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은 퍼플로즈, 스위트가든, 핑크부케, 애플밤 총 4종(사진 왼쪽부터)을 출시했다.
[2020-03-09]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피죤의 42년 핵심 노하우가 집약돼 고농축으로 섬유유연 효과를 높이면서도, 꽃과 식물, 그리고 과일로부터 유래한 자연의 향 그대로를 담아 만든 제품이다.
피죤은 제품 기획 초기부터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어울리면서 평범한 일상 속에 향기를 더해 주는 은은하고 풍부한 ‘보타닉 향’을 찾아가는 노력에 집중했다.
지난 해 피죤과 오랜 협력관계를 통해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글로벌 향료회사들과 자연 친화적인 제품 철학을 유지해 온 피죤 이미지에 부합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보타닉’ 향을 공동 개발했다.
이후 개발 과정에서 실제 섬유유연제로서의 안정화 테스트 단계를 거치면서 고농축 본연의 섬유유연 효과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을 비롯해 전 세계가 선호하는 은은하고 풍부한 자연의 향을 엄선한 결과, 장미향을 중심으로 ‘보타닉 가든’과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4가지 향을 선정했다.
그 결과 ‘오월의 매혹적인 장미향 퍼플로즈’, ‘정원의 풀꽃내음이 어우러진 스위트가든’, ‘로즈와 자스민의 플로럴 향 핑크부케’, 그리고 ‘장미와 애플의 싱그러운 애플밤’ 등 ‘고농축 피죤 보타닉’ 4종을 완성했다.
실제로 출시 전 사전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섬유유연 효과는 물론, 진하거나 과하지 않고 빨래 전후 은은하고 부드럽게 퍼지는 ‘보타닉 향’에 감동하고 매료된 생생한 후기로 표현, 평범한 일상에 향기를 더해주는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사진. 고농축 피죤 보타닉 4종 퍼플로즈, 스위트가든, 애플밤, 핑크부케 등(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의 향 노트.
또한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PHMG, CMIT, MIT,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 13가지를 비롯해 색소도 넣지 않았다. 아울러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하고 미세먼지 부착방지 인증까지 받아 성분이나 각종 유해물질 관련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으며,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 EWG 1~2 등급 성분을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그리고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석유계 계면활성제가 아닌 식물유래 성분(팜오일)을 사용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고, 인위적으로 색을 첨가하지 않은 무색용기를 사용하며, 쉬링크 디자인에 ‘에코 절취선’을 넣는 등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사용 후 재활용 수거 시 분리 배출이 쉽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
특히 꽃과 풀, 과일 등 자연의 향이 물씬 느껴지는 보타닉 가든의 감성 그대로를 산뜻하고 트렌디한 느낌이 들도록 밝은 톤의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 소비자들에게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편안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고농축으로 극대화된 최적의 섬유유연 효과와 자연 그대로의 향이 선사하는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해 ‘고농축도 피죤이 만들면 다르다’는 자신감을 갖고 선보였다”며, “창립 이래 지켜 온 피죤의 친환경철학에 공감하는 기존 고객은 물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 모두에게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더욱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피죤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출시를 계기로 자연 친화적인 피죤의 제품 철학을 반영한 고농축 섬유유연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종합생활용품 부문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혁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