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시네마 바캉스’ 캠페인 10만 명 참여
고객 소통 기회로 브랜드 가치, 경험 성공적 높여
피죤, CGV와 함께하는 ‘시네마 바캉스’ 캠페인 누적 10만 명 참여
피죤 리치 퍼퓸, 스프레이피죤, 관객들 높은 관심 이끌어
다양한 고객 만나 소통하는 기회, 행사 참여 고객 中 “소비자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요청에 피죤 측 “친환경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화답
2017년 9월 6일 -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최근 CGV와 함께하는 ‘시네마 바캉스’ 프로모션에 누적 1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피죤과 CGV는 지난 7월부터 전국 4개 CGV 극장(CGV송파, 상암, 천안펜타포트, 대구스타디움)에서 ‘시네마 바캉스’를 매주 주말 동안 총 44회 진행 했으며, 총 10만 명 이상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극장 로비 중앙에 피죤 향기 나무를 설치하여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향기 나무에 달려있는 행운 쿠폰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피죤은 약 15만 개 이상의 고농축 섬유유연제 <피죤 리치 퍼퓸> 샘플 및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3종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별도로 영화 상영 이벤트도 함께 개최했다.
영화 상영 이벤트는 행운 쿠폰에 당첨된 400여명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4개의 상영관을 단독으로 빌려 영화 <슈퍼배드 3>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적으로 고객을 만나는 다양한 접점이 많아 고객들이 평소 피죤하면 생각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피죤 제품에 대한 반응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주로 20~30대 젊은 층 고객들과 아이를 동반한 30~40대들이었으며, 피죤 제품에 대해 대체로 관심이 높았다.
행사 기간 중에 극장을 방문한 40대 중반의 여성 고객은 “피죤은 최근까지 화학 성분 이슈가 없었던 기업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하게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으며, 30대 젊은 부부는 “피죤 향기나무에서 맡은 피죤의 향이 기존보다 더 깊고 섬세해 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20대 한 남성은 “주로 섬유 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허브향만을 수 년간 애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받은 미모사향도 고급스럽고 은은하여 자주 사용할 것 같다”며 “<스프레이 피죤>은 여름철 땀냄새는 물론 겨울철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많이 돼 자주 이용했는데 앞으로 대용량의 용기도 만들어서 제품을 다변화 하고 친환경 성분 기조도 잘 유지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안도 했다.
이같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피죤 측은 “최근 생활용품 시장에서 ‘케미포비아’ 현상이 확산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학제품의 불안감이 연일 사회적 병리현상으로까지 치닫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피죤이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데 앞장서 ‘화학제품의 안정성’ 논란을 씻고 생활용품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피죤 마케팅팀의 강구성 부장은 “시네마 바캉스를 통해 피죤의 브랜드 입지를 또 한번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피죤의 “브랜드”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고객 중심의 회사로 거듭 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죤은 이번 행사를 참여한 고객들이 피죤 고객만족센터에 행사 연장 및 추가 행사를 요청해와 CGV와 함께 하반기 추가 이벤트를 논의 중이다.